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란 고원 (문단 편집) === 이스라엘에 우호적인 입장 === 2019년 3월 25일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연방정부]]를 대표하여 이스라엘 국가의 골란 고원 영유권을 인정한 [[https://trumpwhitehouse.archives.gov/presidential-actions/proclamation-recognizing-golan-heights-part-state-israel/|미국-이스라엘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이는 거센 논란을 야기했는데 미국의 결단에 대하여 무력으로 차지한 영토를 자국으로 [[병합]]시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최근의 국제법을 내세운 비판과 함께 러시아 연방의 [[크림 반도]] 합병을 정당화시킬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 것. 이에 1923년판 [[로잔 조약]]을 바탕으로 터키 공화국이 [[시리아]]의 [[하타이]]를 빼앗아 [[안티오크|합병한 선례]]와 함께 2차 세계대전의 승전국들이 독일의 국경을 새로 획정한 것과 비교하여 이것은 합법이라는 반론이 있다. 게다가 트럼프 입장에서 골란 고원을 이스라엘 국토로 인정해서 유대인들의 표심을 어느 정도 확보할수있다는 계산이 깔려있고, 네타냐후도 부패 혐의로 궁지에 몰려있는데다가 총선까치 치러지기 때문에 정권을 상실할 위험이 큰데, 이를 반전시킬 카드가 절실했다. 즉, 서로 윈윈하는 방안이라는 것이다. 즉, 국내 정치를 위해서 국제적으로 욕먹는 것을 감수하는 것. 그리고 트럼프의 선거운동 도와주기로 네타냐후는 보수층 결집으로 5선에 성공했다. 그러니까 네탸냐후를 위한 트럼프의 선물인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